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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R] 장하나,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
조회수 :228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장하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KLPGA 통산 13승으로 현역 최다승 보유자인 장하나는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1타 차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장하나는 1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13번 홀(파4)에서 티샷을 왼쪽으로 당겨치는 실수로 한 타를 잃었습니다.

5번 홀(파5)에서도 3퍼트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듯했지만,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뽑아내며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2승을 거둔 박현경과 이댜연이 나란히 3언더파로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고 인주연이 2언더파 단독 4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4년 연속 KLPGA투어 대상에 도전하는 최혜진은 1언더파로 이가영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초속 6미터의 강풍이 부는 가운데 첫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6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시드 전을 31위로 통과해 은퇴 7년 만에 현역 최고령으로 복귀한 36살 배경은은 첫날 6오버파로 70위권에 머물며 혹독한 복귀 신고를 했습니다.  / 기사제공 - SBS 김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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